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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배구선수 연봉 키 애교 쌍둥이 가족

by 째째a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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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르니입니다:) 오늘은 배구계의 꽃 이다영 선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이다영 선수 때문에 배구 경기가 있을 때 간간히 보곤 했습니다. 유튜브로도 많은 영상들이 있어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매력 만점인 이다영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은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다영 선수는 누구인가?

간단하게 먼저 소개하자면 현 흥국생명 피크 스타 이더스 세터로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다영선수 프로필

이름 : 이다영

출생 : 1996년 10월 15일 (24세) / 전라북도 익산 출생

학력 : 선명여자고등학교

신체 : 179cmㅣ60kg

데뷔 : 2014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입단

소속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세터, 11)

 

 

이다영 선수 가족정보

아버지 : 이주형 -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육상 필드 종목(해머 던지기)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 : 김경희 -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세터) 출신

쌍둥이 언니 : 이재영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레프트

언니 : 이연선 - 펜싱선수

남동생 :  이재현 - 배구선수 (현 남성고 재학 중, 배구부 활동 중)

 

이다영 선수의 가족은 전부다 운동선수 집안인데요. 부모님들이 국가대표 출신이고 언니와 동생들까지 운동을 하고 있어 그야말로 가족 그 자체가 운동 집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5분 빨리 태어난 쌍둥이 언니 이재영 선수와도 현재는 한 팀으로 뛰고 있습니다. 

 

 

 

흥 많은 다롱이 이다영 선수

 

이다영 선수의 올스타전 영상을 보시면 진짜 반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실력이면 실력 애교면 애교 그리고 흥이 얼마나 많은지 부주심이고 심판이고 전부 홀려버리는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다영은 동료들과 심심하면 뽀뽀를 할 정도로 뽀뽀 중독자인데요. 쌍둥이 언니와 경기 전후에도 입맞춤을 할 정도로 뽀뽀를 좋아하며 특히 서브할 때 공에 입을 맞추는 장면도 많이 있습니다. 

 

패셔니스타 이다영

 

그녀는 패션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연예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미모가 뛰어납니다. 거기에 패션까지 세련되어 운동선수라고 보기 힘들 정도죠. 꾸미는 것과 패션에 관심이 많고 스타일과 그녀의 넘치는 끼를 봤을 땐 은퇴 후 가장 각광받는 예능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연예인이 대시한 그녀 이다영

 

예능 프로 노는 언니에 출연한 이다영과 언니 이재영은 당시 진실게임을 진행하던 중 '연예인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이다영은 '경험이 있다'라고 답하였고 '몇 명 있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많았다'라고 털어놔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만큼 이다영의 매력에 빠진 분들이 많다는 거겠죠.

 

최 군 유튜브 깜짝 출연

개그맨 최군 유투브 영상 중

이다영 선수가 올해 비 시즌 기간 휴가를 즐기던 중 유투버이자 개그맨인 최군 방송에 깜짝 출연을 하였는데요. 최군이 일반인에게 장미꽃을 주는 방송을 하던 중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꽃을 주었고 이를 시청 중이던 시청자들이 '배구선수다!' , '이다영 선수다!' 이렇게 말하여 최군도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에 최군은 이다영 선수를 몰라봤다며 머쓱해했고 사진을 찍으며 간단한 인터뷰 후 헤어지게 되는데요. 이 영상은 '최군 이다영'이라고 검색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자유자재 양손잡이 

원래는 오른손 잡이었는데 배구 선수셨던 어머니가 어릴 적부터 연습을 시켜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터 포지션상 왼손잡이가 더 유리해 교육을 시키셨다고 하니 역시 어머니의 가르침이 지금의 이다영 선수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배구할 때는 왼손을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오른손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쌍둥이의 연봉

여자 배구 선수들의 2020-2021 시즌 연봉 순위를 알아볼 텐데요. 

먼저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 선수는 총 6억 원으로 (연봉 4억+옵션 2억) 적은 나이에 연봉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다영 선수는 팀을 흥국생명으로 옮기면서 기존 1억 8천만 원에서 총 2억 2천만 원 오른 총 4억 원(연봉 3억+옵션 1억)을 받게 되는데요. 여자 배구 전체 중 연봉 5위를 차지합니다. 

 

 

지금까지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이다영 선수 다롱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매력이 정말 넘치지 않나요?? 현재 배구 시즌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로 많은 기대와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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