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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찾아온 열병식과 김정은 생중계 연설 주목 (+신형 ICBM공개)

by 째째a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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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르니입니다:) 오늘은 한글날이었는데요. 

바로 내일 2020.10.10일 김정은이 생중게 연설을 한다는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3년 만에 열병식을 생중계 할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지막 생중계는 3년전인 2017년 4월 태양절에 김정은 위원장 참석한 자리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선보였었구요. ICBM 외 다른 전략적 무기도 대거 공개 하였습니다.





김위원장은 그 후 열병식을 공개 및 생중계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올해 열병식을 생중계 예정으로 연설까지 계획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로 세계적으로 힘든 지금 시기에 김정은 위원장은 연설을 함으로써 코로나와 태픙의 힘든 상황속에서

스스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걸 알리기 위한 연설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는데요.

남북-북미 관계가 교착 국면에 들어선 지금 열병식과 연설을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하네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위 사진은 ICBM 미사일을 발사하는 모습인데요.

ICBM은 "대륙간탄도미사일"입니다. 이는 핵탄두를 장착하고 다른 대륙까지 공격가능한 탄도 미사일인데요.

사정거리가 무려 5,500km 이상으로 적의 전략적 중요 시설을 타격 가능합니다. 

ICBM은 발사 준비하는 시간이 짧아 가장 위험하고 위협적인 핵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병식(閱兵式)

열병식은 군사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에서 대부분 진행하는 국가행사로 군의 역량을 함축적인 의미로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행사중에 하나입니다. 열병식은 시각적으로 군의 사기와 위용을 보여주는데요. 국가에 대한 전투태세와 충성을 보여주는 행사중에 하나입니다. 북한은 이런 열병식을 자주 진행하고 생중계 하는데요. 올해는 3년만에 생중계를 할것으로 알려져 세계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열병식은 대규모의 병력과 수백대의 방사포와 전차 그리고 장갑차 군차량등 각종 재래식 무기가 등장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 열병식은 김일성 당시에는 많이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1961년 부터 1990년까지 30년동안 총 3번밖에 진행이 되지 않았었는데요. 하지만 김정일은 보여주는걸 좋아하고 예술적 관심이 많아 열병식을 내부 결속의 도구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일은 열병 부대의 입장 순서까지 편성하는 등 열병식에 대한 애착이 상당한데요. 





군의 사기와 규율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만큼 세계의 관심을 한눈에 받을 수 있는 '주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열병식에도 어떤 연설과 신규 무기를 보여줄지 세계적으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에서 10년동안 북한 군사로 있었던 장교출신이 열병식때 진행했던 걸음을 보여주는 사진인데요. 열병식 한번으로 몇주 몇달간 준비할 군인들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쓰럽네요. 





내일 있을 북한 열병식 그리고 김정은 생중계 연설을 주목하며, 트럼프와 세계 주요 인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한데요. 보여주기 식이 강한 북한의 신형 ICBM 외 무기들의 공개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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