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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있었다 후속작 <써치>와 최종회 줄거리 (인물관계도,등장인물,몇부작)

by 째째a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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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르니입니다:) 드라마 미씽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OCN 케이블 드라마 1위 ! 그만큼 이런 미스터리 장르를 좋아하 신는 분들이 많은데요. 

OCN 드라마중에 <구해줘>, <보이스>,<나쁜녀석들>,<손 The guest> 등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특별한 장르물을 방영하는 OCN은 이번 미씽도 좋은 평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씽 그들이있었다 후속작

미씽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써치>가 2020.10.17일 첫 방송으로 잡혀있는데요.

최전방 비무장지대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 !

그리고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한 최정예 수석대의 사투를 그린 밀리터리 스릴러입니다.

역시 특별한 장르성 드라마로 후속작도 기대감을 주는데요. 밀리터리 스릴러물로 최전방에서 펼쳐지는 비밀등에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 <써치>는 용동진역에 장동윤, 손예림역에 정수정 그 외 윤박, 이현욱, 문정희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돌아오는 2020.10.17일 첫 방송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씽 그들이있었다 몇 부작

오늘이 마지막인 드라마 미씽 그들이있었다는 아쉽게도 12부작으로 마무리가 되는데요. 

다른 드라마들은 16부작이라 당연히 많이 남은 줄 알았는데 12부작으로 마무리가 된다고 하니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 주부터 방영되는 <써치>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미씽 그들이있었다 인물관계도

미씽 인물관계도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많이 복잡하지가 않습니다.

크게 생계형 사기꾼 김욱과 장판석의 협력관계 그리고 김욱을 쫒는 엘리트 형사 신준호와 

김욱을 돕는 조력자 화이트 해커 이종아 이렇게가 큰 틀을 잡고 있습니다. 

 




 

두온마을이란 실종된 망자들의 영혼이 머무는 마을입니다. 마을의 주민들은 평범하게 의식주를 갖추고 여느 인간처럼 감정을 느끼고 살아가는데요. 그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나 평범한 살아있는 사람들은 두온마을의 형태나 마을 주민들을 볼 수 없습니다. 

 



미씽 그들이있었다 등장인물

 

 

생계형 사기꾼 김욱ㅣ고수

김욱은 타고난 사기꾼으로 잘생긴 외모와 인사성, 붙임성 뭐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남자입니다.

그는 타고난 끼와 적성을 살려 사기꾼이 되려고 하는데요. 김욱이 원하는 사기꾼은 나쁜 사기꾼이 아닌 이 세상에 꼭 필요한 힘없고 빽 없는 서민들을 위한 사기꾼으로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의뢰를 받아 악질 사기꾼에게 사기를 쳐서 되돌려 받아 주는 사기꾼의 길을 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납치를 당해 끌려가던 중 겨우 탈출한 곳에서 눈을 떴는데 하필 두온마을....

다 죽은 사람들이 왜 김욱의 눈에만 보이는 것인지.. 정말 믿을 수가 없네...?

 

 

 

두온마을 미스터리의 중심, 장판석ㅣ허준호

장판석은 죽은자의 마을 두온마을과 바깥세상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데요.

마을 주민인 박영호와 함께 주민들의 시체 찾는 일을 하고 있는 장판석은 15년전 실종된 딸을 애타게 찾던 중 두온마을에 도착을 하게 되었고, 마을 주민들이 전부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어 세상 사람들은 그들의 시체를 찾지 못한 걸 알게 되는데요. 

얼마 전 산에 갔다가 발견한 김욱을 본 그는 이놈 또한 사연이 많은 놈이란 걸 직감하게 되는데...

이렇게 장판석과 김욱은 사기꾼 콤보가 되어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화이트 해커, 이종아ㅣ안소희

김욱을 좋아해 그를 끝까지 따르며 도와주고 있는 천재 화이트 해커 안소희는 그 어렵다는 공무원 고시를 한 방에 패스한 주민자치센터 9급 공무원입니다. 낮에는 공무원이지만 그외 시간에는 해커로 김욱의 정의로운 사기를 돕는데요.

 

김욱이 며칠 만에 나타나 다른 여자 이름을 대며 뒷조사를 요구하거나 가짜 신분을 만들어 달라는 무리한 요구에도

안소희는 무슨 일이 있는지 묻지 않고 김욱을 끝까지 도와주는데요. 김욱의 편에 선 이종아 " 오빠 나 믿고 하고 싶은 거 다해. 알겠지? "

 

 

 

강력계 엘리트 형사 신준호ㅣ하준

신준호는 경찰 대학을 수석 졸업 후 현업에서 수많은 사건들을 해결하고 있는 엘리트 형사인데요. 

사람들이 '미래의 경찰청장'이라며, 그를 추켜 세우는데 솔직히 하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대학 첫 미팅에서 첫눈에 반했던 최여나가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사라지게 되고, 

여나를 찾기 위해 실종전담반에 자원을 하게 되어 단서를 하나씩 찾게 되는데요. 

 

그가 쫒는 모든 사건마다 한 발자국 앞에서 나타나는 사기꾼이 있습니다. 

혹시 사기꾼에 대해 아는 게 있는 게 아닐까...? 그 사기꾼을 찾아야 합니다.

그가 모든 사건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준호의 실종된 연인 최여나ㅣ서은수

" 진짜 내가 보이지 않는 거야...? 정말 다 끝난 거야? "

준호의 실종되니 연인인 최여나는 아름다운 외모와 미소가 아름다운 미소까지 보유하였습니다.

대학 때 준호와 연인이 된 후 청혼을 받아 결혼을 약속하였지만....

 

결혼을 한 달 앞두고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요. 그게 여나의 마지막 기억이 되었습니다. 

누가 죽였는지, 어쩌다 이런 곳에 오게 되었는지 모르는데요. 

한 달 후 있을 준호와의 결혼식이 그녀가 꼭 돌아가야 되는 간절한 이유입니다. 





 

두온마을 사람들은 토마스차 그리고 김현미 등이 나오는데요. 이중 박영호는 김욱과 장판석과 같이 두온마을 실종 사건들을 같이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승 건설을 한여희 회장을 주축으로 이동민 그리고 한상길 전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부동산계의 큰 손으로 알려진 한여희 회장은 성공한 기업인이자 많은 기부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미씽 그들이있었다 최종화 줄거리



 

정영숙은 작전대로 김욱을 손자로 소개하는데요. 김욱에게 넌 가짜라고 얘기하면서 얘기를 하다가

정영숙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김욱이 뛰어 들어오지만 김욱 또한 주사 바늘을 맞을 뻔합니다.

다행히 형사가 뛰어들어 사건은 정리가 되는데요. 

 

 



 

이 뻔뻔한 악당은 11회 마지막 장면에서 모두 자기가 죽인 사건이고 너의 인기척만 아니었으면 가정부는 안 죽어도 되었다는 충격적인 멘트...어떻게 아들한테 엄마를 내가 죽였다고 그리고 너 때문에 죽은 거라고 말할 수 있는 건지 너무 뻔뻔합니다. 30년 넘게 모시던 회장님의 딸까지 죽이면서 회장의 옆에서 회사까지 통째로 먹으려고 하면서 그리고 다른 이사들까지 죽이면서 한 회장을 꽃병으로 내리칠 수가 있는건지.. 사람이 아니라 악마가 아닐까요.. 하지만 증거가 없고 일을 시켰던 깡패 두목까지 사라졌으니 어떤 증거로 그를 잡을 수 있을지...

 

아무래도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 엔딩 쪽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은데요. 범수가 평소에 외치고 다녔던 숫자가 차량 번호판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최종화에 범수까지 찾게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증거가 부족하여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김욱과 장판석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마지막까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하고 마무리할지 마지막 회가 궁금해집니다.

 

오늘 마지막인 미씽 그들이있었다 어떻게 이 꼬이고 꼬였던 사건들이 마무리가 될지 그리고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궁금한데요. 총 12부작인 미씽의 마지막 회 많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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